210202

스트레칭 줄넘기 3R 기본기 3R + 샌드백 3R 푸쉬업 10회 크런치 10회 플랭크 30초 브릿지 20회 3세트 런닝 10분 스트레칭 붕대끼고 하기 스탭 밟을때 원에 멈추고 투에 치고 다시 원위치 왼쪽발 돌리는거 중심을 새끼발까락쪽에 투 할때 골반을 생각보다 더 돌려야함 원하고 투 칠때 가볍고 빠르게 샌드백을 살짝 툭 치는 느낌으로 - 줄넘기 할때부터 왼쪽 종아리에 쥐날 느낌이 들었는데 폼롤러로 풀고하니까 쥐 안났음! - 드디어 샌드백 칠 수 있음 ㅋㅋ

1차 서류에서 포트폴리오 제출칸에 깃주소 한줄을 써버리는 기행(?)을 저지르고도 다행히 면접기회를 얻어서 면접을 보게됐다. 면접은 다대일로 진행되었는데 굉장히 편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이 대회가 프로젝트를 3개월간 진행하는 대회라서 끝까지 완수할 수 있는 사람을 뽑는거라고 설명해주시면서 기술적인 면접보다는 참여여부나 개인적인 부분들을 많이 본다고 하셨다. 면접 질문으로 기억나는것은 1. 갈등상황에서 대처방법? 2. 만들고 싶은 서비스가 있다면? 3. 사이드 프로젝트 경험에 관련된 것들? 4. 더 물어볼것들 있는지 이정도가 기억난다. 면접볼때 제일 중요한게 생각했던게 내가 했던 프로젝트, 경험, 나의 생각들을 논리적으로 말하고 그것을 면접관들이 납득할 수 있게 말하는것을 중점적으로 생각했는데 그게 꽤 효과..

DataBinding와 BindingAdapter를 사용하면 view의 id의 알파벳순에 따라서 먼저 진행되는 순서가 바꾼다. 나는 checkbox와 button에 Databinding을 사용했는데 checkbox의 id는 checkbox_~, button의 id는 complete_button으로 설정되어 있었다. 둘다 c로 시작해서 xml 상에서 먼저 표시되는 checkbox의 BindingAdapter부분이 실행되게 된다. 하지만 button의 id를 button_~으로 바꾸고나니 button의 BindingAdapter가 실행되어 checkbox에서 변수를 설정해주고 하는 작업이 꼬이게 되어서 에러가났다. id의 알파벳순에 따라서 실행되는 순서가 바뀌는 점을 주의하자.

이번에 더치 업데이트 과정에서 겪은 경험을 통해 코드의 퀄리티를 어느정도 보장하는 방식에 대해 써보려고한다. 다음은 실제 더치에서 동작하는 프로세스이다. 1. 버튼 추가 2. 버튼 클릭 -> 검색화면 이동 3. 검색 -> 검색된 결과 리스트표시 4. 검색결과 클릭 -> 위치확인화면 이동 5. 확인버튼 클릭 -> 메인화면 이동 여기서 버튼을 추가하는 기능이 버튼을 동적으로 추가하는 방식이라 만들어진 버튼 개수를 저장하는 버튼리스트를 만들어서 기능을 구현했었다. 여기서 들었던 의문은 '굳이 버튼리스트를 만들어야하나?'였다. 이미 사용자가 선택한 위치들을 저장하는 위치리스트가 있었고, 이를 활용하면 충분히 대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조금 더 생각해보니 '버튼을 동적으로 추가하는것이 필요한가?'라는 생각이 들..

지금까지 프로그래밍을 하는 방식을 생각해보니 내가 과연 체계적으로 프로그래밍하고 있는지 궁금했다. 차근차근 생각해보니 최근에 알고리즘 문제들을 풀어보고, 안드로이드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하면서도 그때그때 떠오르는 생각들로 코드를 짜고있었다. 그리고 매번 어제했던 일들이 무엇인지 바로바로 파악하기도 어렵고 코드를 정리하면서 논리적으로 설명하기 굉장히 어려웠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빠르게 집중하여 내가 구현하려는 것들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코드 루틴이라는 것을 만들어보게 되었다. 내가 생각한 코드 루틴이란 코드를 짜기전 규칙적으로 일의 순서를 정해놓고 정해진 순서를 따르면서 코드를 짜는 것을 말한다. 내가 생각한 루틴은 다음과 같다. 1. 설계 - 문제에서..

진행중인 프로젝트 인터페이스 앱 현재 사용기술 MVVM패턴 Repository 패턴 AAC Components (LiveData, ViewModel) RxJava2 Retrofit 사용해야할 기술 Dagger2 해야할 것들 1. MVP 패턴 사용 2. 코틀린 사용 3. 코루틴 사용 4. 1대N 멀티쓰레드

클루지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우리는 우리가 믿고싶은 것을 우리가 믿고 싶지 않은 것보다 훨씬 더 관대하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동기에 의한 추론'이라고 불리는 편향으로써 확증편향과도 비슷한 구석이 있다. 동기에 의한 추론은 우리가 좋아하는 것보다 좋아하지 않는 것에 대해 더 까다롭게 따지는 보완적인 경향이다. 한 유명한 연구에서는 스탠퍼드 대학의 학생들에게 사형제도의 효과에 관한 여러가지 연구들을 평가하라는 주제를 주었다. 이때 사전 조사에 따르면 일부 학생들은 사형제도를 지지하는 견해를 가지고 있었고, 일부 학생들은 그것을 반대하는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 연구 결과 학생들은 자신의 견해에 반대되는 연구에서는 쉽게 결함을 찾아낸 반면에, 자신의 견해와 일치하는 결론을 내린 연구에..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dutch2019&hl=ko 더치 - 더 완벽한 위치찾기 - Google Play 앱 더치 : 더 [ ]한 위치 서치 어플리케이션 더치는 사용자가 입력한 위치들의 중간지점을 찾아주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사용자는 각각의 장소를 입력한 후 그 작성값을 토대로 어플리케이션은 중 play.google.com 더치는 사용자들의 현재 위치를 입력하고 중간지점 찾기를 누르면 해당하는 중간지점의 주소와 인근 지하철역을 보여주고 주변시설 확인하기 버튼을 통해서 주변에 존재하는 대중교통, 편의시설, 카페, 음식점을 찾아주고 선택한 주변시설을 카카오톡을 통해 공유하여 중간지점에서 쉽게 만날 수 있게 도와주는 앱이다. 이번에 코틀린으로 ..